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1938 경성 소녀 미스터리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제2의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혹은 <행잉록에서의 소풍>

by 인생은 덕질 2015. 5. 18.

 

1938 경성에 과연 무슨 일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아름답고도 미스터리한 이야기

궁금증 폭발!

 

 

 

2015 대한민국을 긴장시킬 웰메이드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제작: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 l 각본/감독: 이해영 l 주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스터리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한다.

 

 

 

 

1938년 경성, 비밀 가득한 이야기에 모두가 빠져든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미스터리 보도스틸 전격 공개!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스터리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기숙학교 속 수많은 소녀들이 학교의 교칙에 따라 자수를 놓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1930년대, 혼란스러운 바깥 상황과는 다른 평온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사라진 소녀들을 보는 유일한 목격자 주란의 의심 가득한 표정과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그녀의 모습은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단아하고 기품 넘치는 교장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어 무언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암시한다. 전학 온 뒤 따돌림 당하는 주란에게 마음을 열고 소녀들을 책임감 있게 통솔하는 연덕은 비밀의 장소에도 그녀과 함께 가며 사건을 파헤쳐나간다. 또한 공개된 보도스틸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의 두 눈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인상적인 색감과 그 시대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비밀스러운 학교 세트, 수려한 미장센은 기묘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아름다운 미장센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1938년 경성의 한 기숙학교가 감추고 있는 비밀의 실체가 무엇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제공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

각본 / 감독      이해영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2015 6월 개봉 예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