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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아다치 유미 <벚꽃 물든 게이샤> 뜨거울수록 만개한다(고화질)

by 인생은 덕질 2015. 4. 30.



1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벚꽃 물든 게이샤

 

 

 

 

파격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에로티시즘이 빛나는 수작 <벚꽃 물든 게이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가 오는 5 14일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4 30일부터 열리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미드나잇 인 시네마부문 공식 초청!

강렬한 시각적 표현과 장르에 대한 자의식을 보여주는 작품!

 

지난해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도쿄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 영화 평론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벚꽃 물든 게이샤>가 오는 5 14일 국내 개봉에 앞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벚꽃 물든 게이샤>는 에도 시대의 황금기, 유곽지대인 요시와라에서 태어나 오로지 남자들에게 몸을 맡기며 살아 온 기녀 아사기리(아다치 유미)의 애절한 사랑과 욕망을 감각적으로 그린 파격 멜로. 오는 4 30일부터 5 9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인 시네마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인 시네마는 올해, 전주의 밤에 스릴을 불어넣을 9편의 영화들로 창조적인 재미와 환상 장르 영역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선정되었으며 강렬한 시각적 표현에 기초한 영화와 장르에 대한 자의식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될 것이라고 영화제 측은 밝혔다. 영화 <벚꽃 물든 게이샤>는 이미 유수의 해외영화제를 통해 파격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에로티시즘으로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1976년 작 <감각의 제국>을 잇는 에로틱 아트 무비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이번 전주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제 기간 중 총 4회 상영하는 <벚꽃 물든 게이샤> 5/3() 메인 상영관인 CGV전주효자에서의 2회 상영을 시작으로 5/5() CGV전주2, 5/9()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아다치 유미의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에로티시즘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반응이 어떨지 사뭇 기대가 된다.

 

 

 

 

오는 4 30일부터 열리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관객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 <벚꽃 물든 게이샤>는 오는 5 14일 개봉한다.

 

 


 

 

<벚꽃 물든 게이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일정 안내

5 3() 23:59 - CGV전주효자 4 / 5

5 5() 17:00 - CGV전주 2

5 9() 11:30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ABOUT MOVIE

 

제목                벚꽃 물든 게이샤

원제                花宵道中, A Courtesan with Flowered Skin

감독                토요시마 케이스케

출연                아다치 유미, 후치카미 야스시

장르                멜로

제작연도           2014

상영시간           102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예정)

개봉일             2015514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공식페이스북   www.facebook.com/nkcontents

 

 

 

SYNOPSIS

 

뜨거울수록 만개한다!

내 몸의 꽃을 활짝 피워줘!

 

에도 시대의 황금기, 유곽지대인 요시와라에서 태어나 오로지 남자들에게 몸을 맡기며 살아 온 기녀 아사기리(아다치 유미). 몸이 뜨거워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벚꽃 모양의 상처로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역 축제가 열리던 날, 아사기리는 구경 나온 인파에 떠밀려 신고 나온 게다(나막신) 한 짝과 아끼던 비녀를 잃어버린다. 그때 주변에 있던 한지로(후치카미 야스시)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게다를 찾는다. 남자에게 절대 마음을 주지 않던 아사기리는 자상하게 보살펴 주는 한지로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아사기리와 한지로는 비극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벗어나려 할수록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든다. 처음으로 마음을 허락한 남자 한지로와의 사랑을 통해 아시기리 몸에 물든 벚꽃은 활짝 피어날 수 있을까?



 

뜨거울수록 만개하는 몸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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