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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마블 버스터의 판도가 뒤바뀐다 <판타스틱 4> 새로운 슈퍼 히어로팀의 탄생!

by 인생은 덕질 2015. 4. 27.

 

 

<판타스틱 4>

새로운 슈퍼 히어로팀의 탄생!

마블 버스터의 판도가 뒤바뀐다!

 

 

 

마블 코믹스 최초의 슈퍼 히어로팀 <판타스틱 4>가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는 2차 포스터와 미공개 포스터,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감독: 조쉬 트랭크 | 출연: 마일즈 텔러,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마이클B. 조던 등 | 개봉: 20158월 개봉 예정]

 

드디어 공개! 강력한 비주얼의 <판타스틱 4>!

완전히 새로워진 그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라!

미공개 포스터 & 2차 포스터 전격 공개!

 

 

 

마블 코믹스 최초의 슈퍼 히어로팀 <판타스틱 4>가 완전히 새로운 히어로들을 확인할 수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미공개 포스터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공개 포스터는 네 주인공의 뒷모습과 함께 그들이 갖고 있는 각기 다른 특별한 능력을 비주얼로 보여주며 호기심과 함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2차 포스터에는 히어로들을 전면에 내세워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변화가 시작된다는 카피는 신선한 캐스팅만큼이나 이전 영화와는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영웅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판타스틱 4>로 마블의 슈퍼 히어로 무비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신성들로 이루어져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스터 판타스틱역엔 <위플래시>의 화제의 주인공 마일즈 텔러, ‘인비서블역에 [하우스카드]의 지적인 여배우 케이트 마라, ‘더 씽역에 <빌리 엘리어트>의 연기파 제이미 벨, ‘휴먼 토치역에 <크로니클>의 마이클 B. 조던이 캐스팅되어 모든 것이 달라진 <판타스틱 4>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판타스틱 4><크로니클>에서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매우 사실적으로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은 조쉬 트랭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의 손에서 탄생할 슈퍼히어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돌파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감독인 매튜 본이 제작자로 나서 또 한번 그의 안목을 믿어도 좋을 것이란 신뢰 속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제작진과 작가 사이먼 킨버그가 가세해 스토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화는 시작됐고 새로운 세상이 깨어난다!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판타스틱 4> 1차 예고편 전격 공개!

 

지난 2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하는 1차 예고편에서는 새롭게 캐스팅 된 배우들이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면모와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기까지 스토리를 보여주며 스펙타클한 <판타스틱 4>의 등장을 예고한다. 4명의 인물들은 텔레포트를 이용한 과학 실험으로 우주 행성에 도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닥치게 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그들이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종말을 몰고 올 악당 닥터 둠이 등장, 그들의 미래에 펼쳐질 험난한 사건을 예상케 한다.

또한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웅장한 배경음악과 전체적으로 결코 가볍게만 볼 수 없는 마블 세계관의 진중함이 느껴지는 화면 구성, 슈퍼히어로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화려한 CG<판타스틱 4>가 완벽히 새롭게 태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인물들이 원치 않던 힘을 얻는 과정에서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는 점에 고뇌하는 장면과 세상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야 한다는 내용은 영화의 한층 더 깊어진 마블버스터의 면모를 보여준다. 캐스팅과 더불어 여러 측면에서 전편들과는 차원이 다른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판타스틱 4>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마블의 또 다른 블랙 버스터 등장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어벤져스>, <엑스맨> 이전에 우리가 있었다!

마블의 최초 히어로팀 <판타스틱 4>!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벤져스><엑스맨>시리즈 이전에 탄생한 마블표 히어로 팀이 있다. 바로 마블 코믹스의 최초 슈퍼 히어로팀의 역사를 자랑하는 작품, <판타스틱 4>이다.

<판타스틱 4>는 마블의 거장 스탠 리(Stan Lee)와 아티스트 잭 커비(Jack Kirby)가 함께 파격적인 슈퍼 히어로 만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탄생하게 된 작품이다. 이전의 코믹스에서 활약하던 히어로들과는 달리 완벽하지 않은 영웅들이란 특징을 가진 <판타스틱 4>는 팀원들 간에 갈등을 겪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영웅을 탄생시키며 마블의 전성기를 열었다. 이 작품의 성공은 현재의 마블 코믹스를 있게 한 신호탄이 되었고, 이후 헐크, 토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앤트맨, 엑스맨 등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기존의 운명적인 선택을 받은 히어로가 아닌 자신의 선택에 따라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판타스틱 4>의 캐릭터들은 원치 않았던 초능력을 지니게 되면서 그 힘에 대해 고뇌한다는 특징을 지녔다. 특히 흉측한 외모로 변모한 더 씽의 경우 그 갈등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와 같은 트라우마를 가진 영웅이란 <판타스틱 4>의 설정은 이후 마블 코믹스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인크레더블 헐크> <스파이더맨>과 같이 불의의 사고에 의해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게 된 히어로가 탄생하고, 평범했던 사람들이 슈퍼 히어로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 줄지어 등장한다.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한 작품이 <엑스맨>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환영 받지 못하며 인간적인 약점과 불완전한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영웅들의 팀이라는 설정은 <판타스틱 4>가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판타스틱 4>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마블 코믹스도, 현실적인 영웅의 탄생도 없었을지 모른다. 한마디로, <판타스틱 4>는 이 시대 영웅들의 진정한 원조인 것이다.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판타스틱 4> 2015 8월 개봉 예정이다.

 

 

 

 

               판타스틱 4

             Fantastic 4

수입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조쉬 트랭크

                마일즈 텔러,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마이클B. 조던 등

국 내 개 봉       20158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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