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생 로랑> 흰 가운, 안경부터 누드 화보 촬영까지! 실제 '이브 생 로랑' 모습이 영화 속에 그대로!

by 인생은 덕질 2015. 4. 17.

 

세상이 염원한 천재, 아름다움을 탐하다!

 

 

 

<생 로랑>

 

이브 생 로랑의 실제 모습이 영화 속에 그대로!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그의 화려한 삶을 만나다!

 

 

 

 

 

 

 

 

전 세계 여성을 사로잡은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예술 같은 삶 그리고 그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충격적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스크린을 센세이션으로 물들일 패션 아트 무비 <생 로랑> 속에 실제 이브 생 로랑의 실제 아이템들이 완벽하게 재현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ㅣ 배급: ㈜팝 엔터테인먼트 ㅣ 감독: 베르트랑 보넬로ㅣ 주연: 가스파르 울리엘, 레아 세이두, 루이 가렐르소리]

 

 

 

 

1. ‘이브 생 로랑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 흰 가운안경

 

 

4 16일 개봉된 영화 <생 로랑>은 실제 21살의 젊은 나이로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던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을 스크린에 화려하게 그려 낸 패션 아트 무비. 깡마른 몸매의 수줍은 청년에서 파리 언론을 매혹시키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천재 디자이너로 성장한 이브 생 로랑에게 숨겨진 충격적인 이면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다루고 있다. 이처럼 영화 <생 로랑>은 실제 인물인 이브 생 로랑의 모습을 스크린에 그대로, 하지만 더욱 감각적으로 재탄생 시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이브 생 로랑의 상징처럼 기억되고 있는 그의 검은 안경흰 가운’. 영화 속에서 이브 생 로랑을 연기한 가스파르 울리엘은 안경은 물론, ‘이브 생 로랑이 실제 자신의 작업실에서 의상 디자인을 할 때 항상 입던 흰 가운을 입고 등장한다. 이처럼 감각적인 셔츠와 타이 위에 하얀 가운을 걸친 이브 생 로랑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고스란히 표현되며 관객들에게 몰입도를 선사한다.

 

 

 

 

 

 

2. 제품을 위해 올 누드 화보 촬영을 감행했던 이브 생 로랑

 

 

 

한편, 영화 속에는 실제 남성용 향수 광고를 위해 직접 누드 화보 촬영을 감행했던 이브 생 로랑의 파격적인 모습도 재현된다. 이는 실제로 최초의 남자 향수였던 뿌르 옴므의 마케팅에 디자이너가 직접 마케팅에 참여한 경우였다. 영화 속에서 이 장면은 단순한 촬영 장면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재탄생, 묘한 분위기의 미장센으로 표현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회색 분위기가 감도는 스튜디오에서 연인 피에르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재현된다. 뿐만 아니라 실제 사진 속 금발의 곱슬기 있는 장발 이브 생 로랑의 모습과 턱에 자라난 수염, 그리고 파격적 포즈까지 그대로 표현된 섬세한 연출을 느낄 수 있다.

 

 

 

 

3. 최초로 여성에게 바지 정장을 선물한 디자이너! 거리 화보를 그대로 재현!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가진 디자이너답게 다지인에 대해서도 항상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상류층들만의 오트 쿠튀르가 지루하다고 느끼기 시작한 이브 생 로랑은 젊은 이들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기 시작했고 1966대부분의 여성들이 행사를 위해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하던 시절, 이브 생 로랑은 여성의 몸에 꼭 맞는 긴 재킷과 일자로 떨어지는 바지, 실크 새틴의 벨트 등으로 구성된 르 스모킹패션을 선보였다. 실제 이 패션은 보이쉬한 헤어 스타일을 한 여성 모델이 담배를 들고 있는 파격적인 화보로 촬영되어 현재까지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영화 <생 로랑>은 이 화보 속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 모델뿐만 아니라 배경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장면으로 스크린에 재탄생 시킨다. 여기에 감독 특유의 미장센을 추가, 올 누드의 또 다른 모델이 등장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4, 가장 매혹적인 패션을 만나다!

 

세기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예술보다 더 예술 같은 삶, 그 이상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 <생 로랑>416일 개봉되어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CGV _ 청담, 용산, 신촌 아트레온, 왕십리, 영등포, 홍대, 신도림, 여의도,

상암, 대학로, 압구정

메가박스_ 코엑스, 동대문, 신촌, 센트럴 / 롯데시네마_ 건대입구, 신도림, 합정

그 외_ 서울극장, 대한극장, 아트하우스 모모

 

인천/경기

CGV_ 인천, 오리, 부천 / 롯데시네마_ 주엽, 부평

그 외_ 영화공간 주안

 

경상

CGV_ 센텀시티, 대구 스타디움, 대구 아카데미, 대구 현대, 진주

메가박스_ 대구 / 롯데시네마_ 센텀시티

그 외_ 아트씨어터 CNC, 안동 중앙시네마, 동성 아트홀

        

충청/호남

CGV_ 광주터미널, 광주용봉, 전주효자, 대전, 청주(서문), 청주지웰시티, 천안 펜타포트

롯데시네마_ 청주 / 그 외_ 야우리시네마, 광주극장

 

 

 

 

 

INFORMATION

     _ 생 로랑

     _ 패션 아트 무비

     _ 베르트랑 보넬로

     _ 가스파르 울리엘, 레아 세이두, 루이 가렐

     _ ㈜에이블엔터테인먼트

     _ 팝 엔터테인먼트

상영 시간 _ 150

개 봉 일  _ 2015416

     _ 청소년관람불가

 

 

 

 

SYNOPSIS

 

세상이 염원했던 천재 이브 생 로랑

창조 속에 숨겨진 탐미, 혹독하고 아름다웠던 삶의 그림자!

스물 한 살에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천재,

여성에게 바지 정장을 선사한 패션 혁명가, 하지만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외로운 예술가

그리고 영화, 젊음, 아름다움, 부를 모두 가졌지만 고립된 세계에서 미를 추구했던 남자.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임과 동시에 파멸적이고 탄생적인 삶에 모든걸 걸었던 예술가 이브 생 로랑’!

그의 인생은 일생일대 뮤즈들을 만나면서 더욱 혹독하고 뜨거운 탐미 속으로 빠져드는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