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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로버트 드 니로 & 제니퍼 코넬리, 현재 모습은?

by 인생은 덕질 2015. 4. 16.

 

 

 

카리스마 로버트 드 니로 & 발레 소녀 제니퍼 코넬리

 

30년간 사랑 받았던 그들의 2015, 현재 모습은?!

 

 

                                                                      

이탈리안 웨스턴의 거장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최고의 걸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가 개봉 후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관객들에게 사랑 받으며 기억되고 있는 영화 속 두 주인공 로버트 드 니로와 제니퍼 코넬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 분석,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입: ()영화사 화수분ㅣ 배급: ()프레벌ㅣ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ㅣ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제임스 우즈, 제니퍼 코넬리, 엘리자베스 맥거번, 조 페시 등]

 

 

 

 

 

카리스마를 지닌 순정파 갱스터에서 연륜 넘치는 명품 배우로! ‘로버트 드 니로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연기파 중견 배우로! ‘제니퍼 코넬리

30년이 넘도록 기억되고 있는 그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 전격 비교!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가 지난 4 9일 개봉해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흥행 행보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두 주인공 로버트 드 니로와 제니퍼 코넬리의 현재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서 우정과 배신, 사랑과 이별, 그 한 가운데에 놓인 고독한 갱스터 누들스의 모습을 카리스마 넘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앞서 <대부 2>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 메소드 연기에 천재적 재능을 보인 그는 <분노의 주먹>에서 충격적이고 끔찍한 인격을 가진 아모타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두 번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다. 이후 로버트 드 니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활발한 연기 인생을 펼치며 그야말로 영화계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게 된다. 현재 나이 만 72세인 로버트 드 니로는 이탈리아 자동차 경주의 전설적 창시자인 페라리의 전기 영화 주인공을 맡는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리즈 시절 카리스마를 뛰어 넘는 관록을 과시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니퍼 코넬리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서 당시 모든 남성들의 마음 속 첫사랑이라 칭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누들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녀 데보라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제니퍼 코넬리는 하얀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그리고 발레 씬을 통해 보여준 우아한 몸짓과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새침한 표정으로 당시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현재 45세의 나이로 접어든 제니퍼 코넬리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을 과시하며,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중견 연기자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노아>에서는 주인공 노아(러셀 크로우)의 아내로 등장, 연기파 배우로서의 건재함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기존 229분의 러닝 타임에서 삭제되고 사라진 것으로 여겨 졌던 22분의 영상이 가장 조화로운 방식으로 새롭게 삽입, 감독 확장판 4K 리마스터링으로 완성되어 국내 최초로 스크린 개봉을 확정 지은 작품이다. 대공황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뉴욕 빈민가 출신 유대인 갱스터들의 우정과 사랑, 욕망과 비극적 서사시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서정적 음악과 함께 그려진 작품.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남긴 걸작으로 통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4, 세기의 감동이 돌아온다!

 

이 시대 최고의 마스터피스를 감독 확장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현재 전국 CGV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상영관 리스트 안내

 

서울

CGV _ 왕십리, 신촌, 강변,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대학로, 용산, 홍대

그 외_ 서울극장, 아트하우스 모모

 

인천/경기

CGV_ 인천, 소풍, 오리, 죽전

 

경상

CGV_ 대구, 서면, 센텀시티, 울산삼산

그 외_ 영화의 전당

        

충청/호남

CGV_ 대전, 광주터미널

그 외_ 천안야우리

 

강원

CGV_ 춘천, 원주

 

 

 

 

INFORMATION

     _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_ 세르지오 레오네

     _ 로버트 드 니로, 제임스 우즈, 제니퍼 코넬리, 엘리자베스 맥거번, 조 페시 등

     _ 액션 느와르

     _ ()영화사 화수분 

     _ ()

개 봉 일 _ 201549

러닝타임 _ 251

     _ 청소년관람불가

 

SYNOPSIS

1921,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맥스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

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이에 분노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그들의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 자신을 초대한 베일리 장관에 대해 묻지만 그를 찾지 말라며 경고한다. 그녀의 만류에도 누들스는 마침내 의문의 베일리 장관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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