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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투 라이프><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2050 여심 저격, 따로 또 같은 공통점

by 인생은 덕질 2015. 4. 6.

Life must go on!

 

<투 라이프>

 

 

여성의 인생은 아름답다!

 

 

<투 라이프>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공감 가득! 여성들의 우정, 인생 다룬 공통점 눈길!

 

 

 

 

오는 4 9일 개봉하는 밀리언셀러 원작 화제작인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5 7일 개봉하는 실화 소재의 영화제 화제작 <투 라이프>(감독:장 자크 질베르만 | 출연: 줄리 드빠르디유, 조한나 터 스티지, 수잔 클레망 | 수입/배급: ㈜씨네룩스)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점 등 같지만 다른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050 여심 저격! 세 친구의 우정으로 본 아름다운 여자의 인생!

2015년 봄, 극장가에 여성의 우정을 다룬 영화 두 편이 개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마스다 미리의 밀리언셀러인 수짱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와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제 화제작 <투 라이프>가 각각 49, 5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먼저 4 9일 개봉하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수짱, 마이짱, 사와코상이라는 세 명의 인물을 통해 30대 여성들의 꿈과 사랑,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놀라운 사건은 없지만 일상적인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담백하게 그려나간 작품으로 여성이라면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결혼, 노후, 꿈과 일 등에 관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5 7일 개봉하는 <투 라이프>세계 제 2차 대전 당시, 수용소에서 만나 하루 하루 생사를 오가면서 친구가 된 세 여인이 전쟁이 끝난 이후 서로 헤어지게 된지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떠나는 첫 여행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엘렌, 릴리, 로즈는 수용소에서 만나 자매와도 같이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었지만 15년 만에 다시 만나 같이 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드디어 처음으로 진짜 친구들이 즐기는 것들, 첫 저녁 식사, 첫 쇼핑, 첫 밤샘 수다 등을 하게 된다. 남들과 다른 인연이지만 남들과 다른 것 없는 낭만을 즐기는 그들의 여행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투 라이프>는 세 친구의 우정을 다룬 점, 그리고 각각 일본의 탑 여배우들과 유럽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멋진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는 점, 여성들의 아름다운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들로 인해 개봉 전부터 2050 여성들의 취향 저격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일본 최고 공감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영화화한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오는 4 9,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세 친구의 15년 만의 재회 그리고 첫 여행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투 라이프>는 오는 5 7일 개봉한다.

 

 

 

* INFORMATION

 

      : 투 라이프

      : A La Vie(To Life)

      : 장 자크 질베르만

      : 줄리 드빠르디유, 조한나 터 스티지, 수잔 클레망 외

      : 드라마

      : 20155 7

      : 15세 관람가

러닝  타임 : 104

수입/배급  : ㈜씨네룩스

공식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inelux.kr

 

 

* SYNOPSIS

 

15년 만에 만난 친구와의 첫 여행!

남들과 다른 인연, 남들 못지 않은 낭만 가득한 휴가가 시작된다!

 

2차 대전 당시 수용소에서 만나 친구가 된 세 여인 엘렌(줄리 드빠르디유), 릴리(조한나 터 스티지), 로즈(수잔 클레망)는 전쟁이 끝난 직후 수용소가 해방되면서 행군하던 도중 헤어지게 된다.  

프랑스로 돌아와 다시 일상에 정착해 살던 엘렌은 신문사 등을 통해 자매와도 같았던 릴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 후 15년 만에 극적으로 연락이 닿게 되어 프랑스 베르크 해변, 낭만이 가득한 그 곳에서 여름 휴가를 같이 보내기로 약속하게 된다.

그리고 그 해 여름,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와 15년 만의 첫 만남 그리고 첫 여행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그녀들의 인생에 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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