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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첫사랑의 아이콘 소피 마르소 주연 <어레스트 미>

by 인생은 덕질 2014. 7. 7.

원조 첫사랑 소피 마르소 주연!

 

 

<어레스트 미>

 

 

첫사랑의 아이콘! 소피 마르소!

 

오는 7 17일 스크린 귀환!

 

 

1980~90년대, 청순한 외모로 세계 3대 미녀로 불리며 국내 많은 남성들에게는 여신으로, 여성들에게는 워너비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받침의 여왕’, ‘원조 첫사랑소피 마르소가 영화 <어레스트 미>(출연: 소피 마르소, 미우-미우, 감독: -폴 리렝펠드, 수입/배급:스튜디오후크)로 오는 717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여신 소피 마르소, 영화 <어레스트 미>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다?!

심은하, 전지현, 수지 보다 앞선 ‘원조 첫사랑’ 7월 17일 스크린 컴백!

국내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의 심은하,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영화 <건축학 개론>의 수지가 있기 전, 1980년 영화 <라붐>을 통해 전세계는 물론, 국내에서 ‘원조 첫사랑’으로 레전드 여신이 된 소피 마르소가 오는 7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어레스트 미>로 귀환 한다.

 

영화 <어레스트 미>는 공소시효 12시간 전인 어느 날, 남편을 죽인 범인이 자신이라며 체포해달라고 하는 한 여자와 그녀의 진술을 듣고도 체포하지 않으려는 여형사 퐁투아즈의 팽팽한 긴장감을 다룬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서 소피 마르소는 34년 전, 영화 <라붐>의 파티 장면을 연상케 하는 무도회장에서의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향수를 자아냄은 물론,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죽인 아내로 절제된 내면연기를 섬세한 감정들로 표현해내 캐릭터를 200% 소화했다. 더불어 그녀를 체포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숨겨진 과거까지 밝히는 여형사 퐁투아즈 역을 맡은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미우-미우와의 연기 대결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완벽 케미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열 네살의 나이에 영화<라붐>을 통해 전세계 남성들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 국내에서 ‘책받침의 여왕’이라 불리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소피 마르소. 그녀는 커리어 우먼을 연기한 영화 <디어 미>의 이지적인 캐릭터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부인으로 열연한 영화 <내 남편 길들이기> 같은 러블리한 캐릭터부터 섹시한 본드 걸로 반전 매력을 뽐낸 영화 <007언리미티드>의 악녀 캐릭터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연기 외에도 첫 연출작인 영화<사랑한다고 말해줘>로 제 26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연출 감각도 인정받았다. ‘원조 첫사랑’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변신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팔방미인 소피 마르소가 영화 <어레스트 미>로 이번엔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전세계인들은 물론, 국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조 첫사랑’의 아이콘인 소피 마르소가 오는 7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어레스트 미>로 또 한번 국내에서 소피 마르소 열풍을 이끌며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ABOUT MOVIE

       어레스트 미(Arrest me)

       -폴 리렝펠드

       소피 마르소, 미우-미우

       심리 스릴러

러닝 타임  99

수입/배급  스튜디오후크

상영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2014717일 예정

 

 

 

SYNOPSIS

어느 토요일 저녁, 당직 근무를 마친 여 형사 퐁투아즈 앞에 한 여자가 찾아온다. 10년 전 자신의 남편을 8층 아파트에서 밀어서 살해한 범인이 자신이라고 고백하는 여자.

 

충격적인 자백 앞에 당시 사건을 되짚어 보던 퐁투아즈는 완벽하게 자살로 종결된 그녀의 남편 사건엔 한 점의 타살의혹도 없었음을 확인하고 여자를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하지만 유죄가 분명하므로 체포해달라며 완강하게 주장하는 여자. 12시간 뒤면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자신의 유죄를 입증하려는 여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결혼 생활 내내 툭하면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던 남편에 대한 분노.. 아이들과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공포와 절망.. 그리고 사건 이후의 죄책감까지..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록 그녀보다 더 그녀를 이해하게 되는 퐁투아즈.

 

심문이 계속될수록 그녀를 체포하지 않으려는 퐁투아즈와 무슨 수를 써서든 유죄를 입증하고 체포되려는 여자의 팽팽한 심리가 부딪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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