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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탁구 열기는 대단하다. 생활체육, 학생탁구, 실업탁구도 고루 사랑받고 있으며 영화나 만화로도 많이 만들어졌다.

 

최신 영화 <믹스>(이시카와 준이치, 2017)는 동네 탁구클럽의 전일본탁구선수권대회 도전을 다룬다. 남녀혼합복식을 뜻하는 ‘믹스(Mix)’가 제목이 된 이유는 극중 탁구클럽이 전일본탁구선수권에 전략적으로, 경쟁이 덜한 믹스 종목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영화에는 각 선수의 플레이스타일과 탁구의 각종 전략, 기술이 알차게 담겼다.

 

극중 예선전 패배로 낙담한 소년이 읽고 있는 만화책은 유명 탁구만화 <이나중 탁구부>와 <작열의 탁구소녀>이다. <이나중 탁구부>는 국내에 만화책으로 출간돼 있으며 <작열의 탁구소녀>는 <이나중 탁구부>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탁구로 치유되는 사랑과 삶의 의욕을 그린 <믹스>에는 주연 아라가키 유이, 에이타 외에도 우리에게 익숙한 히로스에 료코, 아오이 유우, 나가노 메이 등이 총출동하여 버라이어티한 시합장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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