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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 원작 <막다른 골목의 추억> 소녀시대 최수영 X 다나카 슌스케 주연

by 22세기소녀 2018. 4. 11.

요시모토 바나나 소설 원작

낯선 도시에서 찾아오는 감성멜로!

<막다른 골목의 추억> 크랭크인

소녀시대 최수영 X 다나카 슌스케 주연

  

배우 최수영 

 

요시모토 바나나가 가장 사랑한 소설 『막다른 골목의 추억』 한국에서 영화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편 소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이 국내에서 영화화된다. 영화사 조아는 지난 4 1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 | 출연 최수영, 다나카 슌스케 | 제작 영화사조아)을 일본에서 크랭크인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요시모토 바나나가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바나나 문학의 정수를 그대로 담은 감성멜로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재탄생한다.


최현영 감독 X 소녀시대 최수영 X 라이징스타 다나카 슌스케

국내 팬들에게 키친, 도마뱀 등으로 잘 알려진 요시모토 바나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일본 독서시장의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작가로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세계에 250만 이상의 열성적인 팬층을 가진 대표적인 일본의 대중작가이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사랑을 잃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로, 단편영화 <그 후>로 다마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아시아태평양 대학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현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매력적인 여주인공 유미역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열연한다. 최수영과 호흡을 맞추는 니시야마역에는 일본의 라이징 스타 다나카 슌스케가 출연을 확정했다.

일본 올로케, 낯선 도시에서 찾아오는 감성멜로!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낯선 도시에서 찾아오는 감성멜로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4월 한달 동안 일본 올로케로 촬영이 진행된다.

 

INFORMATION -------------------------------------------------------------------------------------------

제목 <막다른 골목의 추억>

감독 최현영

출연 최수영, 다나카 슌스케

제작 영화사조아

장르 감성멜로

크랭크인 2018 4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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