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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하윤경, 조성하 <타클라마칸> 논란을 불러올 영화

by 22세기소녀 2018. 3. 9.

<소셜포비아> 통해 강렬한 인상 남긴

떠오르는 충무로 신예 하윤경

<타클라마칸>으로 스크린 접수 노린다!

 

 

한국종합예술학교를 졸업한 이후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배우 ‘하윤경’이 <타클라마칸>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줘 이목이 집중된다. [감독_고은기ㅣ주연_조성하, 하윤경ㅣ제작_㈜영화공장ㅣ배급_㈜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ㅣ2018년 3월 개봉 예정]

 

단편, 독립영화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

<타클라마칸> 수은역할로 완벽히 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날개를 달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 하윤경이 영화 <타클라마칸>에서 신인답지 않은 호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사막의 땅을 의미하는 <타클라마칸>은 재활용 수거 일을 하는 ‘태식’과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는 ‘수은’이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뒤 마주하게 된 필연적인 비극을 다룬 드라마.

 

 

배우 하윤경은 이제 막 충무로에 입성한 신예 배우다.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대중의 공분을 산 후 자살한 ‘키보드 워리어’인 ‘하영’을 탁월하게 연기한 하윤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며 다양한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영화 <울보>에서는 공부엔 관심이 전혀 없는 날라리 고등학생 ‘하윤’을 맡아 방황하는 청소년의 고뇌를 담아내며 호평받았다. 단편 <오징어>에서는 딸 ‘혜지’역을 통해 가족들과 흔히 빚을 수 있는 갈등을 그려낸 바 있다. 하윤경은 영화 <타클라마칸>에서 네일 아티스트를 꿈꾸지만 현실의 벽 앞에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는 ‘수은’ 역할을 맡아 어느 작품보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관객과 가까이 호흡한 바 있는 하윤경이 <타클라마칸>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녀의 이름 석 자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러 단편,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하윤경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타클라마칸>은 오는 3월 개봉한다. 

[영화정보]

    목: 타클라마칸(Taklamakan)

    독: 고은기

    연: 조성하, 하윤경

    르: 드라마

    봉: 2018년 3월 (예정)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예정)

상영시간: 107분

    작: ㈜영화공장

    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시놉시스]

그만 좀 해!” 

재활용 수거 일을 하며 삶을 버텨내려 하지만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태식’.

네일 아티스트를 꿈꾸지만, 노래방 도우미로 살아가는 ‘수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둘은 이내 필연적인 비극과 마주한다.

과연 그들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붉은 사막에서 안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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