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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귀신과 ‘통정’하는 두 자매의 충격적 공포 <귀접> 박수인과 윤채영, 귀신과 스토커에 쫓기는 개성 강한 역할로 주목

by 인생은 덕질 2014. 5. 27.

 

한국영화 사상 가장 독특하고 쇼킹한 문제작

귀신과 통정하는 두 자매의 충격적 공포 담은 미스터리 드라마

 

<귀접> 박수인, 윤채영

 

귀신과 스토커에 쫓기는 개성 강한

 

역할로 주목

 


 

귀신과 통정하는 두 자매의 이야기라는 한국영화 사상 가장 독특하고 쇼킹한 문제작 <귀접>의두 여배우 박수인과 윤채영이 악귀와 스토커 양쪽의 위협을 받는 개성 강한 역할로 주목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배급/제작/제공: ㈜휘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플랜51 / 감독 이현철 / 주연 이언정, 박수인, 김재승, 윤채영)

 

 

박수인 <귀접>에서 극도로 신경질적으로 변해 가는 쉽지 않은 연기 보여줘!

윤채영 <악마를 보았다>에서의 인상적인 연기에 이어 친구 돕는 역할로 또 한번 주목! 

 

귀신과의 성() 접촉에 시달리는 두 자매의 끔찍한 악몽을 그린 영화 <귀접>에서 악귀와 스토커에게 쫓기는 역할을 맡은 배우 박수인과 윤채영의 색다른 연기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들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박수인과 윤채영은 <귀접>에서 둘도 없는 친구로 등장해 개성 강한 역할임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다.

 

박수인이 분한 연희연수’(이언정 )의 동생으로 악귀가 밤마다 찾아와 귀접을 당하다 상상 임신까지 하게 되고 과거에 연인 관계였지만 스토커로 변모한 대학 선배 학철’(김재승 扮로부터도 괴롭힘을 당한다. ‘연수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애써 매정한 척하며 연희와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데 연수와 헤어져있는 동안 연희는 꿈인지 환상인지 모를 악귀와 현실의 학철모두에게서 시달림을 당하며 극도로 예민해지게 된다. 박수인은 두려움에 지쳐 서서히 신경질적으로 변화해가는 쉽지 않은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윤채영은 <귀접>에서는 연희와 절친 사이인 선미로 분했다. ‘선미는 모든 고민을 함께 나누던 친구 연희가 어느 날부턴가 잠을 못 자는 사람처럼 신경이 날카롭게 변해가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던 중 연희가 과거 연인이었던 학철에게 스토킹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친구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선다. 윤채영은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2006 MBC 드라마 '주몽'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기담전설2-소름>, <가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0년작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극중 연쇄살인범 장경철(최민식 扮)에게 능욕을 당하는 간호사 한송이로 열연해 주목 받았다.

 

절친으로 분한 배우 박수인과 윤채영의 케미가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귀접>은 암암리에 많은 사람이 알고 또 체험한 귀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뤄 오는 529일 관객을 미스터리한 체험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Story

 

매일 밤 놈의 욕망이 두 자매를 탐한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한 여자가 어느 날부터 귀신에게 강제로 귀접을 당하는 일에 휘말린다.

그리고 밤마다 자신을 찾아와 괴롭히던 귀신은 상대를 바꿔 그녀의 동생에게로 옮겨가 통정을 하기 시작한다.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가는 동생의 모습에 언니는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동생을 보호하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동생의 스토커까지 나타나 두 자매를 위협하는데.

 

Information

제목: 귀접

영제: touch of unseen

감독: 이현철

주연: 이언정, 박수인, 김재승, 윤채영

배급/제작/제공: ㈜휘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플랜51

러닝타임: 84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예정: 2014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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