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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홍상수 감독 <그후> 김새벽,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흑백화보, 영상, 해외반응

by 인생은 덕질 2017. 7. 4.

 

 

홍상수 감독 21번 째 장편영화

<그 후>

권해효-김새벽-조윤희

[씨네21] 화보 공개!

 

 

오는 7 6일 개봉을 앞둔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의 출연 배우들인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의 [씨네21]화보를 공개한다.

(제작: ㈜영화제작전원사, 배급: ㈜영화제작 전원사/㈜콘텐츠판다, 해외배급: ㈜화인컷)

 

 

기억을 걷는 세 사람의 시간,

권해효-김새벽-조윤희가 만나다!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의 [씨네21] 화보

 

오는 7 6일 개봉하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그 후>의 출연 배우인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가 함께한 영화전문지 [씨네21]의 화보를 공개한다.

 

<그 후>개봉에 맞춰 진행된 인터뷰 및 화보는 칸 국제영화제 이후 처음으로 함께한 세 배우의 다정한 인부 인사로 시작되었다. 지난 겨울과 봄을 함께한 세 사람은 한여름에 다시 만나 촬영 당시의 기억들과 칸 영화제의 추억들을 함께 나누었다.

 

<그 후>에서 출판사 사장 봉완 역할을 맡은 배우 권해효와 봉완의 부인인 해주 역할을 맡은 배우 조윤희 그리고 봉완의 출판사 직원인 창숙 역할의 배우 김새벽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영화 <그 후>를 완성시킨 주역들.

 

홍상수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배우 권해효의 연기는 물론이고 <그 후>를 통해 처음으로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김새벽과 조윤희의 연기 역시 날 선 비난과 우수 속에 찬 김새벽, 가슴 아리는 동시에 재치 있는 연기를 펼친 조윤희[ICS Films] 라는 외신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후>의 주역들인 배우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씨네21] 1112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권해효, 김새벽, 조윤희의 앙상블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이자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그 후>는 이번 주 목요일인 7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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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MATCH]

홍상수는 진정한 마법사다.

Yannick Vely

 

[TÉLÉRAMA]

< > 가슴 아프고 유쾌하며, 동시에 철학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결과물이다.

만약 관객이 느끼는 영화적 공명과 영화 속 장치 사이의 황금비율을 보여 준 영화에 상이 수여된다면, <그 후>가 수상해야 함이 마땅하다.

Louis Guichard

 

[LEXPRESS]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일상생활을 뒤흔들고 영화 사랑의 담론을 재해석하며, 마음을 강렬히 사로잡는다. 이 영화는 아름답고, 비극적이고, 섬세하며, 영리한 동시에 우리의 현실 인식과 심연의 내밀함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강력한 자극제이기도 하다.

Thomas Baurez

 

[GRAZIA]

< > 영화의 하늘에서 태어난 완벽의 조각이다.

Philippe Azoury

 

[The Playlist]

홍상수 감독은 그의 화려한 경력 가운데서도 가장 훌륭한 작업을 해내고 있다.

영화 속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혼합되고 있듯이, 이러한 타원적 성격의 구조는 < > 긍정적인 감염이라 있는 경쾌한 리듬을 선사한다.

영화에서 그려지는 휴머니티는 스크린을 초월한다.

Nikola Grozdanovitc

 

[VARIETY]

만약 어떤 감독의 2개의 작품이 동시에 올해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을 있다면, 그는 한국의 홍상수 감독만큼이나 거친 구습(舊習) 파괴자여야 것이다.

먹먹한 슬픔을 표현해 내는 김민희만의 특별한 재능은 홍상수 감독의 최근 두 작품에서

보다 더 풍성해 졌으며, 이러한 그녀의 재능은 인물의 서정적이면서 슬픈 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만든다.

Guy Lodge

 

[LES ÉCHOS]

출판사 사장 역의 권해효, 젊은 여인 역의 김민희와 김새벽이라는 주연 배우들에 의해 우아하고 훌륭하게 연출된 < > 유쾌하면서도 불편한 감성의 미로를 부드럽게 그려낸다.

Olivier de Bruyn

 

[ICS Films]

<그 후>는 덧없는 인간관계의 슬픔과 인물들의 거짓말로 점철된 덫으로부터 탄생된 풍자적 혼란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절제되고 감동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권해효

슬픈 눈으로 빛을 발하는 김민희

날 선 비난과 우수 속에 찬 김새벽

가슴 아리는 동시에 재치 있는 연기를 펼친 조윤희

Ioannis Kanonakis

 

[THE HOLLYWOOD REPORTER]

홍상수 감독의 전작과 비교해 한층 섬세해진 < > 인은 회한의 감정을 담아내며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들의 느낌을 자아내고, 홍상수 감독이 작곡한 멜랑꼴리한 전자 음악의 반복적인 사용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Boyd van Hoeij

 

[INDIE WIRE]

홍상수 감독의 작품들은 장과 사이의 섬세한 차이로 구성된 권의 책과 같은데, 그의 신작 < > 관객들이 끊임없이 그의 책의 페이지를 넘기려는지에 대한 하나의 증거라고 있다.

David Ehrlich

 

[SCREEN ANARCHY]

홍상수 감독의 계속되는 자기성찰의 여정은 황홀할 것임틀림없다.

Pierce Conran

 

 

 

영화 정보

 

제목: 그 후

각본/감독: 홍상수

출연: 권해효, 김민희, 김새벽, 조윤희

제작사: ㈜영화제작 전원사

배급: ㈜영화제작 전원사/ ㈜콘텐츠판다

해외배급:  ㈜화인컷

홍보/마케팅: 무브먼트 .MOVement

개봉일: 2017 7 6

 

 

시놉시스 

 

첫 출근 날, 아름은 사장인 봉완의 헤어진 여자 자리에서 일하게 된다. 사랑의 노트가 발견되고, 봉완의 처가 회사로 찾아오고, 아름은 헤어진 여자로 오해를 받는다. 결국 아름은 그날 회사를 그만 둘 수밖에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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