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뉴스

홍상수 감독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Yourself and Yours) 김주혁, 이유영, 김의성, 권해효, 유준상, 백현진, 공윤영, 조웅, 서현정, 장자영, 김민정

by 인생은 덕질 2016. 11. 4.

 

홍상수 감독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미공개 스틸 전시회 영화의 순간들

 

 

북촌방향

우리 선희

 

 

오는 11 10일 개봉하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8번째 장편영화인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의 개봉을 기념하며 미공개 스틸 전시회 영화의 순간들과 개봉 전 주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다.  (제작:()영화제작전원사, 배급:㈜영화제작전원사/()콘텐츠판다, 해외배급: ()화인컷)

 

 

 

<북촌방향>부터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까지

미공개 스틸 14점 최초 공개

영화의 순간들을 만나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의 개봉을 기념하는 홍상수 감독 작품 미공개 스틸전시회 영화의 순간들이 오는 11 3일부터 CGV아트하우스 압구정(11.3~23)과 씨네큐브 광화문(11.4~)에서 열린다.

 

 

<북촌방향>부터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까지 7편의 작품들의 미공개 스틸 14종이 최초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개봉과 홍상수 감독전: NOW and THEN의 개최를 기념해 제작된 9편의 작품의 아트포스터에 이어 또 한 번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영 스틸 작가가 찍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스틸은 순간의 정서를 프레임에 그대로 옮겨온 생동감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14종의 미공개 스틸은 영화의 순간들전시 종료 후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하하>, <옥희의 영화>의 미공개 스틸  6점이 추가된 스틸북 역시 11월 중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전 먼저 만나는 열여덟 번째 마법!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11.5()~6()프리미어 상영회 진행!

CGV아트하우스 7개관, 씨네큐브 광화문

 

 

오는 11 10일 개봉 전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먼저 볼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 역시 이번 주말 진행된다.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을 비롯한 전국 CGV 7개관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의 프리미어 상영회는 예매율이 50%에 육박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8만 관객이 관람해 영화제작 전원사 이후 최다관객수를 동원한데 이어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열여덟 번째 장편영화<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역시 관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8번째 장편영화인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오는 11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정보

 

제목: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Yourself and Yours)

각본/감독: 홍상수

출연: 김주혁, 이유영, 김의성, 권해효, 유준상, 백현진, 공윤영, 조웅, 서현정, 장자영, 김민정

제작사: ()영화제작전원사

배급: ㈜영화제작전원사 / ()콘텐츠판다

해외배급:  ()화인컷

홍보/마케팅: 무브먼트 .MOVement

개봉일: 201611 10

영화제: 6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

54회 뉴욕 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섹션

18회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

25회 함부르크 국제영화제

35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54회 비엔날레-비엔나 국제영화제

 

 

시놉시스

 

화가인 영수는 오늘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영수는 여자 친구인 민정이 어느 남자와 술을 마시다 크게 싸움을 했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그날 밤 그 일로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고 민정은 당분간 서로 보지 말자며 나가버린다. 다음날부터 영수는 민정을 찾아다니지만 민정을 만날 수 없다. 그러는 사이, 그가 사는 연남동의 여기저기를 민정 혹은 민정을 꼭 닮은 여자들이 돌아다니면서 몇 명의 남자들을 만나고 있다. 영수는 민정을 찾아 헤매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데, 그게 세상하고 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민정 혹은 민정을 닮은 여자는 영수가 두렵게 상상하는 그녀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채한번도 만나지 못한 그 좋은 남자”를 찾아 헤매고 있다. 둘이 다시 만나는 날, 두 사람은 어떤 식으로건 모든 싸움을 멈추는데, 그게 너무 좋아 믿기가 힘들 수 있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프리미어 데이 상영 시간표

 

CGV아트하우스

 

11/5()

15:00 부산 서면(ART1), 서울 신촌아트레온

17:00 명동역(ART1), 경기 오리

 

11/6()

15:00 서울 압구정(ART3), 대구, 서울 대학로

 

- 가격: 정상가

 

 

씨네큐브 광화문

 

11/6()

13:05 씨네큐브 광화문 2

 

Hong Sangsoo has made one of the best films of the year. Like every year.

‘홍상수는 올해 만들어진 최고의 작품들 중 하나를 만들어 냈다. 그가 매년 그러하듯 말이다.

 Daniel de Partearroyo, CINEMANÍA

 

Extraordinary. A masterpiece from the best filmmaker of our time.

‘우리 시대 최고의 감독이 만든 걸작’

Diego Lerer, OTROS CINES

 

Hong Sangsoo made his best film.

It should be studied at film schools.

‘홍상수는 그의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이 영화는 영화학교에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Carlos Loureda, FOTOGRAMAS

 

A brilliant and interesting reflection about identity.

정체성에 관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하나의 상()

Luis Martinez, EL MUNDO

 

A gem from one of the masters of cinema.

‘거장이 만든 보석같은 영화’

José Luis Llosa, DIARIO DE GALICIA

 

A perfect film.

‘완벽한 영화’

Mikel Insausti, DIARIO GARA

 

A smart fable about relationships and identity.

‘인간 관계와 정체성에 대한 명석한 우화’

Diego Salgado, DIRIGIDO POR 

 

 

홍상수 감독 작품 미공개 스틸북 '영화의 순간들' 중

 

 

댓글